[총선] 이재명 “이제 선거 끝…여야 민생 위기 해소에 힘 모아야”
입력 2024.04.11 (16:25)
수정 2024.04.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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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1일) “이제 선거는 끝났다”면서 “여야 정치권 모두가 민생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례 의석을 포함해 175석을 확보한 결과에 대해 “국정 실패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자 민주당이 민생을 책임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겠다”면서 “민생의 고통을 덜고 국가적 위기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선자들에게는 “당의 승리나 당선의 기쁨을 즐길 정도로 나라 사정이 녹록치 않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겸허히 오직 민심만을 받들겠다”면서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대표에서 14석을 각각 확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례 의석을 포함해 175석을 확보한 결과에 대해 “국정 실패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자 민주당이 민생을 책임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겠다”면서 “민생의 고통을 덜고 국가적 위기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선자들에게는 “당의 승리나 당선의 기쁨을 즐길 정도로 나라 사정이 녹록치 않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겸허히 오직 민심만을 받들겠다”면서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대표에서 14석을 각각 확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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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1 16:26:2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11일) “이제 선거는 끝났다”면서 “여야 정치권 모두가 민생경제 위기 해소를 위해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례 의석을 포함해 175석을 확보한 결과에 대해 “국정 실패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자 민주당이 민생을 책임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겠다”면서 “민생의 고통을 덜고 국가적 위기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선자들에게는 “당의 승리나 당선의 기쁨을 즐길 정도로 나라 사정이 녹록치 않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겸허히 오직 민심만을 받들겠다”면서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대표에서 14석을 각각 확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비례 의석을 포함해 175석을 확보한 결과에 대해 “국정 실패에 대한 민심의 심판이자 민주당이 민생을 책임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며 이 같이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라 생각하지 않겠다”면서 “민생의 고통을 덜고 국가적 위기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선자들에게는 “당의 승리나 당선의 기쁨을 즐길 정도로 나라 사정이 녹록치 않다”면서 “선거 이후에도 늘 낮고 겸손한 자세로 주권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겸허히 오직 민심만을 받들겠다”면서 “국민의 오늘을 지키고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여는 데 22대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대표에서 14석을 각각 확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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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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