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준석 “원내정당 안착에 성공…합리적 야당으로서의 역할 할 것”
입력 2024.04.11 (17:34)
수정 2024.04.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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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역구 당선인과 비례대표 2명을 배출한 개혁신당에 대해 “성공적으로 원내정당 안착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당 대표로서 굉장히 감사하다”며 “개혁신당이 선명한 야당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85년생, 이주영 위원장은 82년생, 천하람 위원장은 86년생”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원내 활동 자체가 젊은 생각을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고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당 대표로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며 “국민들이 바라는 합리적 야당으로서의 역할, 훌륭한 조율자가 될 수 있는 정책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의석 수가 아주 많은 정당은 아니”라며 “젊은 피, 전문적 식견, 앞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정부가 올바른 길로 갈 때는 물이 끓기 직전의 1도,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 때는 신발 속 작은 돌멩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도 “개혁신당이 원칙을 지키면서 꼼수 안 쓰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상 정당,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함께 배출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을 지켰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개혁신당은)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정당이 됐으면 한다. 사이즈가 모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당 대표로서 굉장히 감사하다”며 “개혁신당이 선명한 야당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85년생, 이주영 위원장은 82년생, 천하람 위원장은 86년생”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원내 활동 자체가 젊은 생각을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고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당 대표로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며 “국민들이 바라는 합리적 야당으로서의 역할, 훌륭한 조율자가 될 수 있는 정책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의석 수가 아주 많은 정당은 아니”라며 “젊은 피, 전문적 식견, 앞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정부가 올바른 길로 갈 때는 물이 끓기 직전의 1도,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 때는 신발 속 작은 돌멩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도 “개혁신당이 원칙을 지키면서 꼼수 안 쓰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상 정당,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함께 배출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을 지켰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개혁신당은)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정당이 됐으면 한다. 사이즈가 모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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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7:34:21
- 수정2024-04-11 17:39:1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화성을에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지역구 당선인과 비례대표 2명을 배출한 개혁신당에 대해 “성공적으로 원내정당 안착에 성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당 대표로서 굉장히 감사하다”며 “개혁신당이 선명한 야당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85년생, 이주영 위원장은 82년생, 천하람 위원장은 86년생”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원내 활동 자체가 젊은 생각을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고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당 대표로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며 “국민들이 바라는 합리적 야당으로서의 역할, 훌륭한 조율자가 될 수 있는 정책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의석 수가 아주 많은 정당은 아니”라며 “젊은 피, 전문적 식견, 앞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정부가 올바른 길로 갈 때는 물이 끓기 직전의 1도,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 때는 신발 속 작은 돌멩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도 “개혁신당이 원칙을 지키면서 꼼수 안 쓰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상 정당,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함께 배출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을 지켰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개혁신당은)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정당이 됐으면 한다. 사이즈가 모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대표는 오늘(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개혁신당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당 대표로서 굉장히 감사하다”며 “개혁신당이 선명한 야당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85년생, 이주영 위원장은 82년생, 천하람 위원장은 86년생”이라며 “저희는 앞으로 원내 활동 자체가 젊은 생각을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고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당 대표로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한다”며 “국민들이 바라는 합리적 야당으로서의 역할, 훌륭한 조율자가 될 수 있는 정책적 능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영 총괄선대위원장은 “개혁신당이 의석 수가 아주 많은 정당은 아니”라며 “젊은 피, 전문적 식견, 앞으로 노력하는 자세로 정부가 올바른 길로 갈 때는 물이 끓기 직전의 1도, 올바르지 않은 길로 갈 때는 신발 속 작은 돌멩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도 “개혁신당이 원칙을 지키면서 꼼수 안 쓰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상 정당,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함께 배출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을 지켰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개혁신당은) 약속과 원칙을 지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정당이 됐으면 한다. 사이즈가 모든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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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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