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경기북부 선거 사범 85명…‘허위사실 유포’ 32명으로 최다
입력 2024.04.11 (17:55)
수정 2024.04.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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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기간 경기 북부지역에서 적발된 선거사범 85명 가운데 37%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선거사범 85명을 적발했고, 1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2명(37.6%)으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벽보 훼손과 금품수수가 각각 19명, 1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 사범은 모두 47명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의 25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체 적발 인원은 지난 총선 당시 60명과 비교해 25명 늘었습니다.
경찰은 아직 송치되지 않은 나머지 84명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선거사범 85명을 적발했고, 1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2명(37.6%)으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벽보 훼손과 금품수수가 각각 19명, 1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 사범은 모두 47명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의 25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체 적발 인원은 지난 총선 당시 60명과 비교해 25명 늘었습니다.
경찰은 아직 송치되지 않은 나머지 84명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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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경기북부 선거 사범 85명…‘허위사실 유포’ 32명으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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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7:55:06
- 수정2024-04-11 18:21:28

이번 총선 기간 경기 북부지역에서 적발된 선거사범 85명 가운데 37%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선거사범 85명을 적발했고, 1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2명(37.6%)으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벽보 훼손과 금품수수가 각각 19명, 1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 사범은 모두 47명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의 25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체 적발 인원은 지난 총선 당시 60명과 비교해 25명 늘었습니다.
경찰은 아직 송치되지 않은 나머지 84명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선거사범 85명을 적발했고, 1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32명(37.6%)으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벽보 훼손과 금품수수가 각각 19명, 12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금품수수와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 5대 선거범죄 사범은 모두 47명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의 25명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체 적발 인원은 지난 총선 당시 60명과 비교해 25명 늘었습니다.
경찰은 아직 송치되지 않은 나머지 84명에 대한 수사를 신속히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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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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