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조국혁신당 선대위 해단…“검찰독재 끝낼 골든타임 안 놓칠 것”
입력 2024.04.11 (18:47)
수정 2024.04.11 (1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1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해단하며 당선인들에게 “지금이 검찰 독재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순간”이라며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파란불꽃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약속한 바를 입법과 정치행위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에 대해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12석을 확보한 총선 결과에 대해 “쇄빙선 열두 척이 우리에게 생긴 것이다.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야 어떻게 없겠느냐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먼 길이니까 이만하면 첫 걸음을 잘 뗐다고 생각한다”고 평했습니다.
조 대표는 ‘3년은 너무 길다’는 슬로건을 재차 언급하며 “오늘부터 바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인들을 향해 “선거운동 때보다 더 힘 써주시기 바란다. 특히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서 일산분란하게 움직여달라”면서 “좌고우면 하지 말고 불과 한 달 동안 우리 당에 큰 지지를 모아주신 국민께 보답하자”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5~16일 이틀간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조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파란불꽃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약속한 바를 입법과 정치행위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에 대해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12석을 확보한 총선 결과에 대해 “쇄빙선 열두 척이 우리에게 생긴 것이다.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야 어떻게 없겠느냐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먼 길이니까 이만하면 첫 걸음을 잘 뗐다고 생각한다”고 평했습니다.
조 대표는 ‘3년은 너무 길다’는 슬로건을 재차 언급하며 “오늘부터 바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인들을 향해 “선거운동 때보다 더 힘 써주시기 바란다. 특히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서 일산분란하게 움직여달라”면서 “좌고우면 하지 말고 불과 한 달 동안 우리 당에 큰 지지를 모아주신 국민께 보답하자”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5~16일 이틀간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선] 조국혁신당 선대위 해단…“검찰독재 끝낼 골든타임 안 놓칠 것”
-
- 입력 2024-04-11 18:47:22
- 수정2024-04-11 18:48:35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오늘(1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해단하며 당선인들에게 “지금이 검찰 독재를 끝낼 수 있는 가장 뜨거운 순간”이라며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파란불꽃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약속한 바를 입법과 정치행위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에 대해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12석을 확보한 총선 결과에 대해 “쇄빙선 열두 척이 우리에게 생긴 것이다.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야 어떻게 없겠느냐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먼 길이니까 이만하면 첫 걸음을 잘 뗐다고 생각한다”고 평했습니다.
조 대표는 ‘3년은 너무 길다’는 슬로건을 재차 언급하며 “오늘부터 바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인들을 향해 “선거운동 때보다 더 힘 써주시기 바란다. 특히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서 일산분란하게 움직여달라”면서 “좌고우면 하지 말고 불과 한 달 동안 우리 당에 큰 지지를 모아주신 국민께 보답하자”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5~16일 이틀간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조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파란불꽃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우리가 약속한 바를 입법과 정치행위를 통해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국민께서 조국혁신당에 대해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비례대표 의원 12석을 확보한 총선 결과에 대해 “쇄빙선 열두 척이 우리에게 생긴 것이다. 열 석 플러스 알파를 말씀드려왔는데 목표를 달성한 셈”이라면서도 “아쉬운 마음이야 어떻게 없겠느냐만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은 먼 길이니까 이만하면 첫 걸음을 잘 뗐다고 생각한다”고 평했습니다.
조 대표는 ‘3년은 너무 길다’는 슬로건을 재차 언급하며 “오늘부터 바로 행동해야 한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인들을 향해 “선거운동 때보다 더 힘 써주시기 바란다. 특히 당 대표인 저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갖춰서 일산분란하게 움직여달라”면서 “좌고우면 하지 말고 불과 한 달 동안 우리 당에 큰 지지를 모아주신 국민께 보답하자”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오는 15~16일 이틀간 당선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
진선민 기자 jsm@kbs.co.kr
진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