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차부품 공장 근로자 끼임 사고로 숨져

입력 2024.04.11 (20:19) 수정 2024.04.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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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9시 20분쯤 달성군의 차 부품 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근로자가 제품의 불량 원인을 확인하다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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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차부품 공장 근로자 끼임 사고로 숨져
    • 입력 2024-04-11 20:19:47
    • 수정2024-04-11 20:31:59
    뉴스7(대구)
대구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져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9시 20분쯤 달성군의 차 부품 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50대 남성 근로자가 제품의 불량 원인을 확인하다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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