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북도·청주시, 장애인 학대 예방책 마련해야”
입력 2024.04.11 (22:02)
수정 2024.04.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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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에서 한 목사가 지적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데 대해 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종교 내 미인가시설은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감독받지 않는다면서, 지자체는 미인가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종교 내 미인가시설은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감독받지 않는다면서, 지자체는 미인가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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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충북도·청주시, 장애인 학대 예방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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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22:02:58
- 수정2024-04-11 22:28:55

최근 청주에서 한 목사가 지적 장애인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데 대해 충북장애인부모연대는 성명을 내고,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장애인 학대 예방을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종교 내 미인가시설은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감독받지 않는다면서, 지자체는 미인가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종교 내 미인가시설은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감독받지 않는다면서, 지자체는 미인가시설 현황과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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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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