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고 박보람, 허위 게시물 ‘몸살’…부검 이후 장례
입력 2024.04.15 (06:48)
수정 2024.04.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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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박보람' 씨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각종 허위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직 치러지지도 않은 장례식장 영상이 등장했을 정돈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박보람 씨.
안타까운 비보에 가요계와 팬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무분별한 글과 동영상 때문인데요.
소속사는 현재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티에 각종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범죄행위라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가짜 뉴스를 접한 유족과 지인들의 고통을 호소하며 즉각 삭제하지 않을 시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보람 씨는 지인과의 모임 중 화장실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는데요.
이에 유족과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 후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유튜버가 고인의 사인이 벌써 밝혀졌다거나, 마치 장례식장을 촬영한 것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높이기'에 열을 올리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박보람' 씨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각종 허위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직 치러지지도 않은 장례식장 영상이 등장했을 정돈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박보람 씨.
안타까운 비보에 가요계와 팬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무분별한 글과 동영상 때문인데요.
소속사는 현재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티에 각종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범죄행위라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가짜 뉴스를 접한 유족과 지인들의 고통을 호소하며 즉각 삭제하지 않을 시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보람 씨는 지인과의 모임 중 화장실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는데요.
이에 유족과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 후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유튜버가 고인의 사인이 벌써 밝혀졌다거나, 마치 장례식장을 촬영한 것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높이기'에 열을 올리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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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5 06:48:46
- 수정2024-04-15 06:55:49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박보람' 씨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각종 허위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직 치러지지도 않은 장례식장 영상이 등장했을 정돈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박보람 씨.
안타까운 비보에 가요계와 팬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무분별한 글과 동영상 때문인데요.
소속사는 현재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티에 각종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범죄행위라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가짜 뉴스를 접한 유족과 지인들의 고통을 호소하며 즉각 삭제하지 않을 시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보람 씨는 지인과의 모임 중 화장실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는데요.
이에 유족과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 후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유튜버가 고인의 사인이 벌써 밝혀졌다거나, 마치 장례식장을 촬영한 것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높이기'에 열을 올리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슈퍼스타 K' 출신 가수 '박보람' 씨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각종 허위 게시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직 치러지지도 않은 장례식장 영상이 등장했을 정돈데요,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박보람 씨.
안타까운 비보에 가요계와 팬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문을 냈습니다.
며칠째 이어진 무분별한 글과 동영상 때문인데요.
소속사는 현재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티에 각종 명예훼손성 게시물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범죄행위라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가짜 뉴스를 접한 유족과 지인들의 고통을 호소하며 즉각 삭제하지 않을 시 강력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보람 씨는 지인과의 모임 중 화장실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는데요.
이에 유족과 경찰은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 후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유튜버가 고인의 사인이 벌써 밝혀졌다거나, 마치 장례식장을 촬영한 것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 높이기'에 열을 올리면서 누리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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