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사 별관 터 다른 건물로 바꾸기로
입력 2024.04.15 (21:48)
수정 2024.04.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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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청사 옆 건물과 주변 주차장 터를 사들여 별관을 마련하기로 했던 전주시가 다른 건물로 별관 터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기존 별관 터 가운데 주차장을 둘러싼 소송이 장기화할 것으로 판단돼 시청사와 가까운 다른 건물로 별관 터를 옮기기로 하고, 지난해 6월 본회의를 통과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안은 모레(17일) 시의회 상임위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기존 별관 터 가운데 주차장을 둘러싼 소송이 장기화할 것으로 판단돼 시청사와 가까운 다른 건물로 별관 터를 옮기기로 하고, 지난해 6월 본회의를 통과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안은 모레(17일) 시의회 상임위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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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청사 별관 터 다른 건물로 바꾸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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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5 21:48:36
- 수정2024-04-15 22:01:07
지금의 시청사 옆 건물과 주변 주차장 터를 사들여 별관을 마련하기로 했던 전주시가 다른 건물로 별관 터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기존 별관 터 가운데 주차장을 둘러싼 소송이 장기화할 것으로 판단돼 시청사와 가까운 다른 건물로 별관 터를 옮기기로 하고, 지난해 6월 본회의를 통과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안은 모레(17일) 시의회 상임위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기존 별관 터 가운데 주차장을 둘러싼 소송이 장기화할 것으로 판단돼 시청사와 가까운 다른 건물로 별관 터를 옮기기로 하고, 지난해 6월 본회의를 통과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안은 모레(17일) 시의회 상임위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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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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