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역 인재 전형 비율 60% 가닥

입력 2024.04.16 (19:53) 수정 2024.04.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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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대학들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지역 인재 전형 비율을 정부 권고치인 60%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의대 증원 갈등이 여전한 탓에 대학별로 이달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대입 전형 시행 계획 변경안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전 수시·정시 합산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경북대 52.7%, 영남대 53.9%, 계명대 46.1%, 대구가톨릭대 60%, 동국대 46.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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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지역 인재 전형 비율 60% 가닥
    • 입력 2024-04-16 19:53:27
    • 수정2024-04-16 20:46:54
    뉴스7(대구)
대구경북권 대학들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지역 인재 전형 비율을 정부 권고치인 60%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의대 증원 갈등이 여전한 탓에 대학별로 이달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할 대입 전형 시행 계획 변경안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전 수시·정시 합산 지역인재 선발 비율은 경북대 52.7%, 영남대 53.9%, 계명대 46.1%, 대구가톨릭대 60%, 동국대 46.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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