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울산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전국 유일 하락
입력 2024.04.17 (07:51)
수정 2024.04.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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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울산의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당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506만 원으로 지난해 3월의 558만 원 보다 9.3% 줄어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은 17.24%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은 25.95%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당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506만 원으로 지난해 3월의 558만 원 보다 9.3% 줄어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은 17.24%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은 25.95%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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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울산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전국 유일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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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7 07:51:38
- 수정2024-04-17 08:23:00
지난달 울산의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당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506만 원으로 지난해 3월의 558만 원 보다 9.3% 줄어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은 17.24%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은 25.95%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당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은 506만 원으로 지난해 3월의 558만 원 보다 9.3% 줄어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렸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은 17.24% 올랐고, 5대 광역시와 세종은 25.95% 올랐습니다.
한편 지난달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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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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