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 실태’ 조사

입력 2024.04.17 (19:38) 수정 2024.04.17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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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다음 달 2일까지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3곳을 대상으로 인권실태를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전문가와 장애인과의 개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폭력과 학대가 있었는지와 자유권과 생존권 보장 여부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은 법인 운영 시설과는 달리 보건복지부의 정기 조사에서 제외되면서 인권 사각지대로 남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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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 실태’ 조사
    • 입력 2024-04-17 19:38:10
    • 수정2024-04-17 19:43:35
    뉴스7(전주)
전북특별자치도가 다음 달 2일까지 개인이 운영하는 장애인 거주시설 3곳을 대상으로 인권실태를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전문가와 장애인과의 개인 면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폭력과 학대가 있었는지와 자유권과 생존권 보장 여부 등을 살필 예정입니다.

개인 운영 장애인 거주시설은 법인 운영 시설과는 달리 보건복지부의 정기 조사에서 제외되면서 인권 사각지대로 남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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