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항쟁’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오늘 별세
입력 2024.04.17 (21:58)
수정 2024.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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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6·10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오늘(17일) 오전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정 씨의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 용산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경찰에 강제 연행돼 고문받다 사망해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정 씨의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 용산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경찰에 강제 연행돼 고문받다 사망해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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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항쟁’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 씨 오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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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7 21:58:15
- 수정2024-04-17 22:04:28
1987년 6·10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됐던 고 박종철 열사의 어머니 정차순 씨가 오늘(17일) 오전 향년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정 씨의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 용산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경찰에 강제 연행돼 고문받다 사망해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정 씨의 빈소는 서울 강동성심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서울대 언어학과에 재학 중이던 박종철 열사는 1987년 서울 용산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경찰에 강제 연행돼 고문받다 사망해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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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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