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교수·교원 “글로컬 탈락 총장·이사장 사퇴해야”
입력 2024.04.18 (08:20)
수정 2024.04.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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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조선대학교가 포함되지 못한 가운데 총장과 이사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와 교원노동조합은 교내 전산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서 탈락했다"며 집행부와 법인의 책임있는 행동과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만큼 총장과 이사장이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에 5년간 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 발표된 예비지정 대학에 전남대와 목포대, 목포과학대와 광주보건대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와 교원노동조합은 교내 전산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서 탈락했다"며 집행부와 법인의 책임있는 행동과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만큼 총장과 이사장이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에 5년간 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 발표된 예비지정 대학에 전남대와 목포대, 목포과학대와 광주보건대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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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교수·교원 “글로컬 탈락 총장·이사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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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08:20:18
- 수정2024-04-18 09:07:56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 조선대학교가 포함되지 못한 가운데 총장과 이사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와 교원노동조합은 교내 전산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서 탈락했다"며 집행부와 법인의 책임있는 행동과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만큼 총장과 이사장이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에 5년간 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 발표된 예비지정 대학에 전남대와 목포대, 목포과학대와 광주보건대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와 교원노동조합은 교내 전산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에서 탈락했다"며 집행부와 법인의 책임있는 행동과 진지한 성찰이 필요한 만큼 총장과 이사장이 사퇴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글로컬대학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 대학 30곳에 5년간 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6일 발표된 예비지정 대학에 전남대와 목포대, 목포과학대와 광주보건대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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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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