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종합건설업체 자금난 심화 우려

입력 2024.04.18 (10:04) 수정 2024.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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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강원지역 종합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강원경제 메모를 통해, 유동성 상황 악화에다 향후 수주 여건 불황,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강원지역 종합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실 PF 사업장을 중심으로 구조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 부실 징후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조치와 신속한 정책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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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지역 종합건설업체 자금난 심화 우려
    • 입력 2024-04-18 10:04:08
    • 수정2024-04-18 10:20:56
    930뉴스(강릉)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강원지역 종합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강원경제 메모를 통해, 유동성 상황 악화에다 향후 수주 여건 불황, 부동산 경기 부진 등으로 강원지역 종합 건설업체의 자금난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실 PF 사업장을 중심으로 구조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 부실 징후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 조치와 신속한 정책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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