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노조와 성실한 단협 촉구”

입력 2024.04.18 (19:14) 수정 2024.04.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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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조와 전교조 전북지부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교육청은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실무교섭 대표위원으로 과장급 이상이, 본교섭에는 서거석 교육감이 직접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육청과 성실한 교섭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단식과 항의 집회 등 총력 투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교조가 교섭위원 구성과 위임사항을 놓고 월권행위를 하고 있고, 교사노조의 경우 실무협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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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노조와 성실한 단협 촉구”
    • 입력 2024-04-18 19:14:19
    • 수정2024-04-18 19:42:16
    뉴스7(전주)
전북교사노조와 전교조 전북지부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도교육청은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실무교섭 대표위원으로 과장급 이상이, 본교섭에는 서거석 교육감이 직접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육청과 성실한 교섭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 단식과 항의 집회 등 총력 투쟁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교조가 교섭위원 구성과 위임사항을 놓고 월권행위를 하고 있고, 교사노조의 경우 실무협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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