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세 사기 피해 480여 건
입력 2024.04.18 (19:47)
수정 2024.04.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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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지역의 전세사기 피해 건수가 48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로 접수된 전국 2만여 건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대구 323건, 경북 161건이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등을 충족하는 실제 사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경매나 공매 유예, 우선 매수권 등의 법적 절차지원과 대환 대출, 지방세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받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로 접수된 전국 2만여 건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대구 323건, 경북 161건이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등을 충족하는 실제 사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경매나 공매 유예, 우선 매수권 등의 법적 절차지원과 대환 대출, 지방세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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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전세 사기 피해 48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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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19:47:29
- 수정2024-04-18 20:04:56

대구와 경북 지역의 전세사기 피해 건수가 48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로 접수된 전국 2만여 건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대구 323건, 경북 161건이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등을 충족하는 실제 사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경매나 공매 유예, 우선 매수권 등의 법적 절차지원과 대환 대출, 지방세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받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전세사기 피해로 접수된 전국 2만여 건의 사례를 검토한 결과 대구 323건, 경북 161건이 전세사기피해자 특별법 등을 충족하는 실제 사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자들은 경매나 공매 유예, 우선 매수권 등의 법적 절차지원과 대환 대출, 지방세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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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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