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규정 두고 수도권-영남 대립
입력 2024.04.19 (19:42)
수정 2024.04.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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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수도권과 영남 간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윤상현, 김재섭 등 수도권 당선인들은 현행 100%인 당원 투표를 75에서 50%까지 낮춰 민심을 반영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남 김태호 당선인은 대표는 당심으로 뽑는게 맞다고 말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SNS를 통해, 전당대회는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라며 현행 당원투표 100% 규정 유지를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윤상현, 김재섭 등 수도권 당선인들은 현행 100%인 당원 투표를 75에서 50%까지 낮춰 민심을 반영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남 김태호 당선인은 대표는 당심으로 뽑는게 맞다고 말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SNS를 통해, 전당대회는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라며 현행 당원투표 100% 규정 유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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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전대 규정 두고 수도권-영남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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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9 19:42:19
- 수정2024-04-19 20:32:15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을 둘러싸고 국민의힘이 수도권과 영남 간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윤상현, 김재섭 등 수도권 당선인들은 현행 100%인 당원 투표를 75에서 50%까지 낮춰 민심을 반영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남 김태호 당선인은 대표는 당심으로 뽑는게 맞다고 말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SNS를 통해, 전당대회는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라며 현행 당원투표 100% 규정 유지를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윤상현, 김재섭 등 수도권 당선인들은 현행 100%인 당원 투표를 75에서 50%까지 낮춰 민심을 반영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남 김태호 당선인은 대표는 당심으로 뽑는게 맞다고 말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SNS를 통해, 전당대회는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라며 현행 당원투표 100% 규정 유지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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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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