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불황형 흑자 지속

입력 2024.04.20 (21:51) 수정 2024.04.20 (22: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에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흑자가 발생하는 이른 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38억7천만 달러였지만 수입은 더 큰 폭인 21.2%가 줄어 무역수지는 14억5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입이 줄어든 가운데 경북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부품만 수출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경북 불황형 흑자 지속
    • 입력 2024-04-20 21:51:22
    • 수정2024-04-20 22:19:25
    뉴스9(대구)
대구·경북에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흑자가 발생하는 이른 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38억7천만 달러였지만 수입은 더 큰 폭인 21.2%가 줄어 무역수지는 14억5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입이 줄어든 가운데 경북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부품만 수출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