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불황형 흑자 지속
입력 2024.04.20 (21:51)
수정 2024.04.20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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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흑자가 발생하는 이른 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38억7천만 달러였지만 수입은 더 큰 폭인 21.2%가 줄어 무역수지는 14억5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입이 줄어든 가운데 경북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부품만 수출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38억7천만 달러였지만 수입은 더 큰 폭인 21.2%가 줄어 무역수지는 14억5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입이 줄어든 가운데 경북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부품만 수출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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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불황형 흑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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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0 21:51:22
- 수정2024-04-20 22:19:25
대구·경북에서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흑자가 발생하는 이른 바 '불황형 흑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38억7천만 달러였지만 수입은 더 큰 폭인 21.2%가 줄어 무역수지는 14억5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입이 줄어든 가운데 경북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부품만 수출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본부세관 자료를 보면, 지난 달 대구와 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감소한 38억7천만 달러였지만 수입은 더 큰 폭인 21.2%가 줄어 무역수지는 14억5천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경북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입이 줄어든 가운데 경북의 전기전자와 자동차 부품만 수출이 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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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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