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 증원분 조정 검토

입력 2024.04.22 (19:35) 수정 2024.04.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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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정부의 배정 인원 2백 명보다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안에서 자율 모집을 허용한데 따른 것으로, 얼마나 줄일지를 두고 내부 논의중이라고 경북대는 밝혔습니다.

영남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는 당초 정부가 배정한 인원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만들어 대교협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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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의대 증원분 조정 검토
    • 입력 2024-04-22 19:35:55
    • 수정2024-04-22 19:39:18
    뉴스7(대구)
경북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정부의 배정 인원 2백 명보다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안에서 자율 모집을 허용한데 따른 것으로, 얼마나 줄일지를 두고 내부 논의중이라고 경북대는 밝혔습니다.

영남대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는 당초 정부가 배정한 인원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만들어 대교협에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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