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책임론’에 이철우·권영진 반발
입력 2024.04.22 (19:36)
수정 2024.04.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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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참패에 대한 영남 책임론이 커지자 TK 전·현직 단체장들이 잇따라 반발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NS에서 "잘 되면 내 탓이고 잘못되면 조상 탓"이냐며, 총리와 비서실장을 당에서 추천하고 정책의장은 외부 민생경제 전문가를 영입해 당을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도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참패가 왜 영남 탓이냐며 "지역구 90석 중 59석을 영남 주민이 밀어줘 개헌 저지선이라도 지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NS에서 "잘 되면 내 탓이고 잘못되면 조상 탓"이냐며, 총리와 비서실장을 당에서 추천하고 정책의장은 외부 민생경제 전문가를 영입해 당을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도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참패가 왜 영남 탓이냐며 "지역구 90석 중 59석을 영남 주민이 밀어줘 개헌 저지선이라도 지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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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책임론’에 이철우·권영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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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19:36:23
- 수정2024-04-22 19:39:22
국민의힘 총선 참패에 대한 영남 책임론이 커지자 TK 전·현직 단체장들이 잇따라 반발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NS에서 "잘 되면 내 탓이고 잘못되면 조상 탓"이냐며, 총리와 비서실장을 당에서 추천하고 정책의장은 외부 민생경제 전문가를 영입해 당을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도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참패가 왜 영남 탓이냐며 "지역구 90석 중 59석을 영남 주민이 밀어줘 개헌 저지선이라도 지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SNS에서 "잘 되면 내 탓이고 잘못되면 조상 탓"이냐며, 총리와 비서실장을 당에서 추천하고 정책의장은 외부 민생경제 전문가를 영입해 당을 수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권영진 전 대구시장도 수도권과 충청에서의 참패가 왜 영남 탓이냐며 "지역구 90석 중 59석을 영남 주민이 밀어줘 개헌 저지선이라도 지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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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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