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전북대 익산캠퍼스 축소 철회해야”
입력 2024.04.22 (20:04)
수정 2024.04.22 (20: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따라, 전북대학교가 추진 중인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의 폐지 계획을 철회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2007년 익산대 농학계열을 현재의 환경생명대로 통합 승격하고 전북대 수의대를 익산에 두기로 합의했다며, 전북대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북대가 내년에 익산캠퍼스 환생대를 폐지하고 입학 정원을 전주캠퍼스로 옮기면, 익산에는 수의대만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2007년 익산대 농학계열을 현재의 환경생명대로 통합 승격하고 전북대 수의대를 익산에 두기로 합의했다며, 전북대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북대가 내년에 익산캠퍼스 환생대를 폐지하고 입학 정원을 전주캠퍼스로 옮기면, 익산에는 수의대만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산시 “전북대 익산캠퍼스 축소 철회해야”
-
- 입력 2024-04-22 20:04:55
- 수정2024-04-22 20:41:58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에 따라, 전북대학교가 추진 중인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의 폐지 계획을 철회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2007년 익산대 농학계열을 현재의 환경생명대로 통합 승격하고 전북대 수의대를 익산에 두기로 합의했다며, 전북대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북대가 내년에 익산캠퍼스 환생대를 폐지하고 입학 정원을 전주캠퍼스로 옮기면, 익산에는 수의대만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2007년 익산대 농학계열을 현재의 환경생명대로 통합 승격하고 전북대 수의대를 익산에 두기로 합의했다며, 전북대가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북대가 내년에 익산캠퍼스 환생대를 폐지하고 입학 정원을 전주캠퍼스로 옮기면, 익산에는 수의대만 남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