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의심 고양이 잇단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24.04.23 (07:55)
수정 2024.04.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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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밀집 지역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고양이가 발견돼 동물보호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는 최근 두 달 사이, 강서구 공장 밀집 지역에서 고양이 세 마리가 잇따라 한쪽 귀가 잘리고, 화상을 입는 등 학대 정황이 발견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해 학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는 최근 두 달 사이, 강서구 공장 밀집 지역에서 고양이 세 마리가 잇따라 한쪽 귀가 잘리고, 화상을 입는 등 학대 정황이 발견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해 학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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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 의심 고양이 잇단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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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07:55:54
- 수정2024-04-23 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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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 밀집 지역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고양이가 발견돼 동물보호단체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는 최근 두 달 사이, 강서구 공장 밀집 지역에서 고양이 세 마리가 잇따라 한쪽 귀가 잘리고, 화상을 입는 등 학대 정황이 발견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해 학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부산동물사랑 길고양이보호연대는 최근 두 달 사이, 강서구 공장 밀집 지역에서 고양이 세 마리가 잇따라 한쪽 귀가 잘리고, 화상을 입는 등 학대 정황이 발견돼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해 학대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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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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