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불 타며 달리는 기차…아찔한 실제 상황

입력 2024.04.23 (20:46) 수정 2024.04.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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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불이 붙은 기차가 운행을 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달려오는 기차의 화물칸 위,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뒤이은 화물칸들 역시 불길에 휩싸인 모습인데요.

잠시 뒤, 도시 한가운데에서 열차가 멈춰 섭니다.

지난 주말,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도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되었는데요.

소방 당국은 열차 내부의 나무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나다 언론 CBC는, 열차 승무원이 왜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왜 주택가 가운데에서 정차했는지 등 몇 가지 의문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캐나다의 철도 감독기관인 TSB가 이번 화재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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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3 20:46:51
    • 수정2024-04-23 20: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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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에서 불이 붙은 기차가 운행을 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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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오는 기차의 화물칸 위,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뒤이은 화물칸들 역시 불길에 휩싸인 모습인데요.

잠시 뒤, 도시 한가운데에서 열차가 멈춰 섭니다.

지난 주말,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도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불은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되었는데요.

소방 당국은 열차 내부의 나무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캐나다 언론 CBC는, 열차 승무원이 왜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왜 주택가 가운데에서 정차했는지 등 몇 가지 의문이 있다고 전했는데요.

캐나다의 철도 감독기관인 TSB가 이번 화재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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