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기능 다한 공기업 정리돼야”

입력 2005.11.04 (22:2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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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감사원장은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60-70년대에 만든 공기업들은 역할과 기능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며 "역사적 기능을 다한 공기업은 자율적으로 정리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안이한 공기업 사장들에 대해선 감사원 차원에서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감사원은 현재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으로 금융.건설 공기업과 정부 산하 기관, 지방 공기업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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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적 기능 다한 공기업 정리돼야”
    • 입력 2005-11-04 21:05: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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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감사원장은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60-70년대에 만든 공기업들은 역할과 기능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며 "역사적 기능을 다한 공기업은 자율적으로 정리돼야 한다"고 지적하고 "안이한 공기업 사장들에 대해선 감사원 차원에서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감사원은 현재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으로 금융.건설 공기업과 정부 산하 기관, 지방 공기업에 대한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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