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95억 원’ 순천 전세사기 5명 기소
입력 2024.04.23 (22:02)
수정 2024.04.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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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의자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기 혐의로 공인중개사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범 2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무자본 투자 방식으로 4년 동안 아파트 2백 18채를 매수한 뒤 피해자 백 37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95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90% 정도가 청년층이고,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기 혐의로 공인중개사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범 2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무자본 투자 방식으로 4년 동안 아파트 2백 18채를 매수한 뒤 피해자 백 37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95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90% 정도가 청년층이고,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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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95억 원’ 순천 전세사기 5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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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22:02:39
- 수정2024-04-23 22:07:45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피의자 5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기 혐의로 공인중개사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범 2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무자본 투자 방식으로 4년 동안 아파트 2백 18채를 매수한 뒤 피해자 백 37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95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90% 정도가 청년층이고,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사기 혐의로 공인중개사 A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공범 2명은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 등은 무자본 투자 방식으로 4년 동안 아파트 2백 18채를 매수한 뒤 피해자 백 37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95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90% 정도가 청년층이고, 피해 회복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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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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