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단체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 마련해야”

입력 2024.04.23 (22:03) 수정 2024.04.23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광주 장애인 단체들이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23)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증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주간 활동 공간과 성폭력 피해를 당한 장애 여성 지원쉼터 등을 확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강기정 시장의 공약 추진률은 99.5%지만 장애인 정책은 지지부진하다면서, 공약으로 내건 중증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시범사업의 경우 예산조차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애인 단체 “장애인 권리보장 정책 마련해야”
    • 입력 2024-04-23 22:03:47
    • 수정2024-04-23 22:07:46
    뉴스9(광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광주 장애인 단체들이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23)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증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주간 활동 공간과 성폭력 피해를 당한 장애 여성 지원쉼터 등을 확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강기정 시장의 공약 추진률은 99.5%지만 장애인 정책은 지지부진하다면서, 공약으로 내건 중증장애인 권리중심 공공일자리 시범사업의 경우 예산조차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