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하우스 감귤 첫 출하…“가격 10%↑ 전망”

입력 2024.04.24 (08:00) 수정 2024.04.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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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첫 하우스 감귤이 출하됐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 산함량 1% 안팎의 좋은 품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확한 감귤은 대부분 감귤농협을 통해 대형마트로 유통될 예정이며 출하 가격은 지난해보다 10%가량 높게 형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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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산 하우스 감귤 첫 출하…“가격 10%↑ 전망”
    • 입력 2024-04-24 08:00:48
    • 수정2024-04-24 08:21:53
    뉴스광장(제주)
올해산 첫 하우스 감귤이 출하됐습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올해산 첫 하우스감귤이 출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확된 하우스감귤은 극조생 온주밀감으로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 산함량 1% 안팎의 좋은 품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확한 감귤은 대부분 감귤농협을 통해 대형마트로 유통될 예정이며 출하 가격은 지난해보다 10%가량 높게 형성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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