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필리핀 ‘체감기온 48도’…대면 수업 중단

입력 2024.04.25 (12:30) 수정 2024.04.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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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체감기온이 최고 48도에 이르는 극심한 폭염이 발생해, 학교 수천 곳이 대면수업을 중단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수도 마닐라 일대 등 11개 지역에서 체감기온이 42도를 넘어서면서 각급 학교들이 원격수업을 했습니다.

북부 아파리 지역에서는 전날 체감기온이 4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며 지난주 전국 공립학교 약 7천 곳이 대면 수업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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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필리핀 ‘체감기온 48도’…대면 수업 중단
    • 입력 2024-04-25 12:30:55
    • 수정2024-04-26 10:05:58
    뉴스 12
필리핀에서 체감기온이 최고 48도에 이르는 극심한 폭염이 발생해, 학교 수천 곳이 대면수업을 중단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수도 마닐라 일대 등 11개 지역에서 체감기온이 42도를 넘어서면서 각급 학교들이 원격수업을 했습니다.

북부 아파리 지역에서는 전날 체감기온이 4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최근 폭염이 이어지며 지난주 전국 공립학교 약 7천 곳이 대면 수업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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