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핑 플랫폼 판매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질
입력 2024.04.25 (17:14)
수정 2024.04.25 (1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기준치가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해외 직구 상품의 첫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테무나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으로, 국내 생산 제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발 장식품 16개 중 7개에서 생식 독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348배 초과 검출됐고 일부 제품에서는 납 함유량이 기준치 대비 최대 33배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해외 직구 상품의 첫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테무나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으로, 국내 생산 제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발 장식품 16개 중 7개에서 생식 독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348배 초과 검출됐고 일부 제품에서는 납 함유량이 기준치 대비 최대 33배 검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쇼핑 플랫폼 판매 어린이 제품서 유해물질
-
- 입력 2024-04-25 17:14:57
- 수정2024-04-25 17:21:52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기준치가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해외 직구 상품의 첫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테무나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으로, 국내 생산 제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발 장식품 16개 중 7개에서 생식 독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348배 초과 검출됐고 일부 제품에서는 납 함유량이 기준치 대비 최대 33배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날을 앞두고 해외 직구 상품의 첫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테무나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으로, 국내 생산 제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신발 장식품 16개 중 7개에서 생식 독성이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대비 최대 348배 초과 검출됐고 일부 제품에서는 납 함유량이 기준치 대비 최대 33배 검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