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홈페이지 직원 명단 비공개
입력 2024.04.25 (19:23)
수정 2024.04.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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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홈페이지 조직도의 직원 명단을 비공개 조치했습니다.
다만 직원의 담당 업무와 직위, 전화번호 등 민원인 응대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는 남겼습니다.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지자체마다 홈페이지 직원 정보를 비공개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특정 도민 한 명이 250건의 민원을 넣는 등 전북에서도 악성 민원 사례가 잇따른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다만 직원의 담당 업무와 직위, 전화번호 등 민원인 응대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는 남겼습니다.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지자체마다 홈페이지 직원 정보를 비공개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특정 도민 한 명이 250건의 민원을 넣는 등 전북에서도 악성 민원 사례가 잇따른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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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홈페이지 직원 명단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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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5 19:23:44
- 수정2024-04-25 20:15:58
전북특별자치도가 홈페이지 조직도의 직원 명단을 비공개 조치했습니다.
다만 직원의 담당 업무와 직위, 전화번호 등 민원인 응대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는 남겼습니다.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지자체마다 홈페이지 직원 정보를 비공개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특정 도민 한 명이 250건의 민원을 넣는 등 전북에서도 악성 민원 사례가 잇따른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다만 직원의 담당 업무와 직위, 전화번호 등 민원인 응대를 위한 최소한의 정보는 남겼습니다.
최근 경기도 김포시에서 악성 민원에 시달리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지자체마다 홈페이지 직원 정보를 비공개하고 있습니다.
전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특정 도민 한 명이 250건의 민원을 넣는 등 전북에서도 악성 민원 사례가 잇따른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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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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