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외환 거래액 9.6%↑…“해외 투자 등 영향”
입력 2024.04.26 (12:21)
수정 2024.04.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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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 분기 대비 9%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 거래 규모는 694억 달러로, 지난 분기보다 60억 8,000만 달러, 9.6%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은은 연말 장부 마감으로 전분기 거래 규모가 축소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국내 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 외국인의 국내증권 투자가 늘었고, 환율이 오르면서 환율 변동 위험을 분산하려는 수요도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 거래 규모는 694억 달러로, 지난 분기보다 60억 8,000만 달러, 9.6%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은은 연말 장부 마감으로 전분기 거래 규모가 축소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국내 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 외국인의 국내증권 투자가 늘었고, 환율이 오르면서 환율 변동 위험을 분산하려는 수요도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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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외환 거래액 9.6%↑…“해외 투자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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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12:21:45
- 수정2024-04-26 12:26:23
지난 1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전 분기 대비 9% 넘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 거래 규모는 694억 달러로, 지난 분기보다 60억 8,000만 달러, 9.6%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은은 연말 장부 마감으로 전분기 거래 규모가 축소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국내 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 외국인의 국내증권 투자가 늘었고, 환율이 오르면서 환율 변동 위험을 분산하려는 수요도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외국환은행의 하루 평균 외환 거래 규모는 694억 달러로, 지난 분기보다 60억 8,000만 달러, 9.6%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은은 연말 장부 마감으로 전분기 거래 규모가 축소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국내 투자자의 해외증권투자, 외국인의 국내증권 투자가 늘었고, 환율이 오르면서 환율 변동 위험을 분산하려는 수요도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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