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병원 잇따라 휴진 선언…“공염불 논의 그만”
입력 2024.04.26 (12:22)
수정 2024.04.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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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상급종합병원 교수들이 잇따라 주 1회 휴진을 결정하는 가운데 환자 단체는 사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은 어제 총회를 열고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오늘 제출할 예정입니다.
환자단체는 의료계가 빠진 채 출범한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를 두고, 공염불 논의가 아니라 사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비판했습니다.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은 어제 총회를 열고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오늘 제출할 예정입니다.
환자단체는 의료계가 빠진 채 출범한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를 두고, 공염불 논의가 아니라 사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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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병원 잇따라 휴진 선언…“공염불 논의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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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12:22:33
- 수정2024-04-26 12:26:42
주요 상급종합병원 교수들이 잇따라 주 1회 휴진을 결정하는 가운데 환자 단체는 사태 해결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은 어제 총회를 열고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오늘 제출할 예정입니다.
환자단체는 의료계가 빠진 채 출범한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를 두고, 공염불 논의가 아니라 사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비판했습니다.
고려대 의료원 교수들은 어제 총회를 열고 30일부터 주 1회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앞서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병원은 30일, 서울아산병원은 다음 달 3일 각각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가톨릭대 의대 교수들은 사직서를 오늘 제출할 예정입니다.
환자단체는 의료계가 빠진 채 출범한 의료개혁 특별위원회를 두고, 공염불 논의가 아니라 사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 때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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