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운영위, ‘후보 등록제’ 부결
입력 2024.04.26 (22:10)
수정 2024.04.2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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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단 선출 방식을 후보등록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회의 규칙 일부 개정안이 청주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청주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재석 의원 10명 가운데 반대 5명, 찬성 3명, 기권 2명으로 개정안을 부결했습니다.
새로 보임돼 캐스팅보터로 주목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고, 개정안에 서명한 의원들도 보완을 요청하며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건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은 재적의원 1/3 이상의 서명을 받아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재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재석 의원 10명 가운데 반대 5명, 찬성 3명, 기권 2명으로 개정안을 부결했습니다.
새로 보임돼 캐스팅보터로 주목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고, 개정안에 서명한 의원들도 보완을 요청하며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건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은 재적의원 1/3 이상의 서명을 받아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재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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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의회 운영위, ‘후보 등록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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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6 22:10:11
- 수정2024-04-26 22:17:04
의장단 선출 방식을 후보등록제로 변경하는 내용의 회의 규칙 일부 개정안이 청주시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청주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재석 의원 10명 가운데 반대 5명, 찬성 3명, 기권 2명으로 개정안을 부결했습니다.
새로 보임돼 캐스팅보터로 주목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고, 개정안에 서명한 의원들도 보완을 요청하며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건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은 재적의원 1/3 이상의 서명을 받아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재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재석 의원 10명 가운데 반대 5명, 찬성 3명, 기권 2명으로 개정안을 부결했습니다.
새로 보임돼 캐스팅보터로 주목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예숙 의원은 회의에 불참했고, 개정안에 서명한 의원들도 보완을 요청하며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건을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태순 의원은 재적의원 1/3 이상의 서명을 받아 다음 달 2일 본회의에 재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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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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