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호서 시신 발견…“실종된 건설사 대표와 옷차림 유사”

입력 2024.04.28 (21:36) 수정 2024.04.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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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저녁 6시 50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시신이 지난 15일 실종된 60대 건설사 대표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지문 감식이 어려운 상태였지만 실종자 가족과 함께 옷차림 등이 실종자와 유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건설사 대표는 2020년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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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정호서 시신 발견…“실종된 건설사 대표와 옷차림 유사”
    • 입력 2024-04-28 21:36:42
    • 수정2024-04-28 22:03:55
    뉴스9(전주)
오늘(28일) 저녁 6시 50분쯤,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시신이 지난 15일 실종된 60대 건설사 대표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지문 감식이 어려운 상태였지만 실종자 가족과 함께 옷차림 등이 실종자와 유사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건설사 대표는 2020년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을 따내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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