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춘천·원주·강릉, 연구특구 지정 추진”

입력 2024.04.29 (19:42) 수정 2024.04.29 (19: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29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춘천과 원주·강릉 3개 도시를 연구 개발 특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강릉은 바이오헬스케어, 원주는 반도체와 모빌리티 분야로 각각 특화합니다.

김 지사는 이 같은 계획을 토대로 내년 1월 정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 특구로 지정되면, 매년 10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진태 도지사 “춘천·원주·강릉, 연구특구 지정 추진”
    • 입력 2024-04-29 19:42:52
    • 수정2024-04-29 19:48:31
    뉴스7(춘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29일) 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춘천과 원주·강릉 3개 도시를 연구 개발 특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강릉은 바이오헬스케어, 원주는 반도체와 모빌리티 분야로 각각 특화합니다.

김 지사는 이 같은 계획을 토대로 내년 1월 정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구 특구로 지정되면, 매년 100억 원 정도의 사업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