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단체, 제주 고교 불법촬영 가해자 “엄벌해야”
입력 2024.04.29 (22:06)
수정 2024.04.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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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사건 선고를 앞두고 제주교사노동조합과 중등교사노동조합이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판결이 청소년의 단순한 호기심으로만 치부됐던 학교 내 성 사안 문제에 대해 가해자와 교육당국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 교사 4천3백여 명의 탄원 서명과 78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사건 가해자는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 달 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번 판결이 청소년의 단순한 호기심으로만 치부됐던 학교 내 성 사안 문제에 대해 가해자와 교육당국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 교사 4천3백여 명의 탄원 서명과 78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사건 가해자는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 달 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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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단체, 제주 고교 불법촬영 가해자 “엄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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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9 22:06:47
- 수정2024-04-29 22:10:18
제주도 내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사건 선고를 앞두고 제주교사노동조합과 중등교사노동조합이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판결이 청소년의 단순한 호기심으로만 치부됐던 학교 내 성 사안 문제에 대해 가해자와 교육당국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 교사 4천3백여 명의 탄원 서명과 78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사건 가해자는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 달 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번 판결이 청소년의 단순한 호기심으로만 치부됐던 학교 내 성 사안 문제에 대해 가해자와 교육당국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 교사 4천3백여 명의 탄원 서명과 78명의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이 사건 가해자는 성폭력범죄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다음 달 9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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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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