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차 추경안 8조 원 편성…4,300억 원 증액

입력 2024.04.30 (08:02) 수정 2024.04.30 (08: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4,300억 원이 증액된 8조 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도로 확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SOC 확충에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1차 추경안 8조 원 편성…4,300억 원 증액
    • 입력 2024-04-30 08:02:48
    • 수정2024-04-30 08:26:51
    뉴스광장(춘천)
강원도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4,300억 원이 증액된 8조 원을 편성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론 도로 확포장과 지방하천 정비 등 SOC 확충에 900억 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와 소방 활동 등 도민 안전 부문 630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또, 저출산과 장애인 관련 예산도 160억 원이 증액됐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다음 달(5월) 강원도의회의 심의를 받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