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50대 압착 사고로 숨져

입력 2024.04.30 (08:14) 수정 2024.04.3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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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압착 사고로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어제(29일) 오후 5시 30분쯤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58살 백 모씨가 압착 사고로 숨졌습니다.

백 씨는 제조 설비 조작 과정에서 몸이 기계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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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서 50대 압착 사고로 숨져
    • 입력 2024-04-30 08:14:12
    • 수정2024-04-30 08:49:24
    뉴스광장(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압착 사고로 50대 노동자가 숨졌습니다.

어제(29일) 오후 5시 30분쯤 곡성군 입면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58살 백 모씨가 압착 사고로 숨졌습니다.

백 씨는 제조 설비 조작 과정에서 몸이 기계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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