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연 “NC, 접근성 문제 위약금 물고 연고지 이전” 논란
입력 2024.04.30 (10:19)
수정 2024.04.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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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창원 NC파크의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연고지 이전을 거론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SNS에서 허구연 총재와 대화를 소개하며, "허 총재가 지금처럼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서는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연고지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O는 허 총재가 창원 NC파크의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미였다며 연고지 이전을 "고려조차 안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SNS에서 허구연 총재와 대화를 소개하며, "허 총재가 지금처럼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서는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연고지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O는 허 총재가 창원 NC파크의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미였다며 연고지 이전을 "고려조차 안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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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연 “NC, 접근성 문제 위약금 물고 연고지 이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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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30 10:19:48
- 수정2024-04-30 10:34:52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가 창원 NC파크의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연고지 이전을 거론해 논란입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SNS에서 허구연 총재와 대화를 소개하며, "허 총재가 지금처럼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서는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연고지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O는 허 총재가 창원 NC파크의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미였다며 연고지 이전을 "고려조차 안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SNS에서 허구연 총재와 대화를 소개하며, "허 총재가 지금처럼 관객 접근이 어려우면 구단 측으로서는 위약금을 물고서라도 연고지를 옮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KBO는 허 총재가 창원 NC파크의 교통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미였다며 연고지 이전을 "고려조차 안 한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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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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