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환주 전 남원시장 측근 구속

입력 2024.04.30 (21:38) 수정 2024.04.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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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이환주 전 남원시장의 측근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측근은 자원봉사자 2명과 함께 지난 1월 유권자 6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발언을 하고, 160여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관위 고발로 수사를 시작했으며, 해당 측근과 불구속 입건한 자원봉사자들의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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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이환주 전 남원시장 측근 구속
    • 입력 2024-04-30 21:38:53
    • 수정2024-04-30 21:40:59
    뉴스9(전주)
남원경찰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에게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이환주 전 남원시장의 측근을 구속했습니다.

해당 측근은 자원봉사자 2명과 함께 지난 1월 유권자 60여 명을 식당에 모은 뒤 선거운동 발언을 하고, 160여만 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선관위 고발로 수사를 시작했으며, 해당 측근과 불구속 입건한 자원봉사자들의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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