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직권재심 51명 ‘무죄’…1,400여 명 명예 회복

입력 2024.04.30 (21:59) 수정 2024.04.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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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군사재판 수형인과 일반재판 수형인들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전담 재판부는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 수형인 30명과 일반재판 수형인 21명 등 51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직권재심으로 명예가 회복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피해자는 천4백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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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 직권재심 51명 ‘무죄’…1,400여 명 명예 회복
    • 입력 2024-04-30 21:59:11
    • 수정2024-04-30 22:16:34
    뉴스9(제주)
제주 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군사재판 수형인과 일반재판 수형인들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전담 재판부는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 수형인 30명과 일반재판 수형인 21명 등 51명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직권재심으로 명예가 회복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피해자는 천4백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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