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의대생들 총장 상대 가처분 신청 ‘기각’

입력 2024.04.30 (22:00) 수정 2024.04.30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대를 비롯해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생 480여 명이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내년 입학전형 계획에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오늘(30일) 해당 의대생들이 낸 가처분 신청은 서울행정법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내년도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인원 제출 마감일인 오늘, 제주대학교는 현재보다 30명 늘어난 70명으로 확정해 제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대 의대생들 총장 상대 가처분 신청 ‘기각’
    • 입력 2024-04-30 22:00:32
    • 수정2024-04-30 22:16:34
    뉴스9(제주)
제주대를 비롯해 강원대와 충북대 의대생 480여 명이 각 대학 총장을 상대로 내년 입학전형 계획에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오늘(30일) 해당 의대생들이 낸 가처분 신청은 서울행정법원으로 이송해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한편 내년도 전국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인원 제출 마감일인 오늘, 제주대학교는 현재보다 30명 늘어난 70명으로 확정해 제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