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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치아 활용 이노-덴탈특구 조성

입력 2024.05.01 (08:33) 수정 2024.05.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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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이 금지된 인체 치아를 활용해 골이식재를 개발하는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가 대구에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2030년까지 경북대치과병원, 첨복의료재단, 대구테크노파크 등 6개 특구 사업자가 신서혁신도시에 이노-덴탈 특구를 조성해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는 인체 치아를 재활용하는 동종치아 골이식재 개발과 사업화 검증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인체 치아 활용 안전성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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