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실련 “한화그룹 관광단지 개발 강력 반대”
입력 2024.05.01 (10:14)
수정 2024.05.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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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은 한라산 중산간 개발을 가속시켜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 자원을 돌이킬 수 없이 망치는 행위라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기업이 37년 전 헐값에 매입한 토지를 천90실의 숙박 시설로 개발하는 것은 기존 관광사업자들을 초토화시키는 정책이라며, 제주도의회가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대기업이 37년 전 헐값에 매입한 토지를 천90실의 숙박 시설로 개발하는 것은 기존 관광사업자들을 초토화시키는 정책이라며, 제주도의회가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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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실련 “한화그룹 관광단지 개발 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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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10:14:05
- 수정2024-05-01 10:41:08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화그룹이 추진하는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은 한라산 중산간 개발을 가속시켜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 자원을 돌이킬 수 없이 망치는 행위라며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기업이 37년 전 헐값에 매입한 토지를 천90실의 숙박 시설로 개발하는 것은 기존 관광사업자들을 초토화시키는 정책이라며, 제주도의회가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대기업이 37년 전 헐값에 매입한 토지를 천90실의 숙박 시설로 개발하는 것은 기존 관광사업자들을 초토화시키는 정책이라며, 제주도의회가 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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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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