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올해 적자 600억 추산…비상경영체제 돌입

입력 2024.05.01 (10:16) 수정 2024.05.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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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이 전공의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영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올해 재정 적자 규모를 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최국명 병원장이 총괄하는 비상경영 전담팀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경영 방안은 병상 가동률을 6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과 긴축 재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외부 경영 진단 용역에 따른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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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대병원, 올해 적자 600억 추산…비상경영체제 돌입
    • 입력 2024-05-01 10:16:20
    • 수정2024-05-01 1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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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이 전공의 사태 장기화로 인한 경영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올해 재정 적자 규모를 6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최국명 병원장이 총괄하는 비상경영 전담팀을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경영 방안은 병상 가동률을 6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과 긴축 재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외부 경영 진단 용역에 따른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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