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담…“오커스 참여 논의”
입력 2024.05.01 (18:07)
수정 2024.05.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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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장관이 호주와 미국·영국 군사동맹인 '오커스'의 군사기술 공동개발 프로그램 '필러 2'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 회의 종료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역량이 오커스 '필러 2'의 발전과 지역 평화에 기여하게 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한국에 대해 "매우 인상적인 기술 역량을 가진 국가"라며, 오커스 '필러 2'가 발전함에 따라 미래에 협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 회의 종료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역량이 오커스 '필러 2'의 발전과 지역 평화에 기여하게 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한국에 대해 "매우 인상적인 기술 역량을 가진 국가"라며, 오커스 '필러 2'가 발전함에 따라 미래에 협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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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주 외교·국방장관 회담…“오커스 참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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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18:07:20
- 수정2024-05-01 18:11:4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6/2024/05/01/40_7953629.jpg)
한국과 호주의 외교·국방장관이 호주와 미국·영국 군사동맹인 '오커스'의 군사기술 공동개발 프로그램 '필러 2'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 회의 종료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역량이 오커스 '필러 2'의 발전과 지역 평화에 기여하게 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한국에 대해 "매우 인상적인 기술 역량을 가진 국가"라며, 오커스 '필러 2'가 발전함에 따라 미래에 협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양국 외교·국방장관 회의 종료 뒤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한국의 국방과학기술 역량이 오커스 '필러 2'의 발전과 지역 평화에 기여하게 될 거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차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한국에 대해 "매우 인상적인 기술 역량을 가진 국가"라며, 오커스 '필러 2'가 발전함에 따라 미래에 협력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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