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부산 체불임금 344억 원…전년 대비 62% 증가

입력 2024.05.01 (22:00) 수정 2024.05.01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부산의 임금체불액은 3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피해 노동자 수도 3천 3백여 명에서 4천9백 명으로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체불임금 급증에 현장에서는 체불 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분기 부산 체불임금 344억 원…전년 대비 62% 증가
    • 입력 2024-05-01 22:00:53
    • 수정2024-05-01 22:16:03
    뉴스9(부산)
부산고용노동청 조사 결과, 올해 1분기 부산의 임금체불액은 34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피해 노동자 수도 3천 3백여 명에서 4천9백 명으로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체불임금 급증에 현장에서는 체불 사업주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