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창원 간첩단’ 재판 서울중앙지법 재이송 요청

입력 2024.05.03 (08:04) 수정 2024.05.03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창원지법으로 이송된 이른바 '창원 간첩단' 사건 재판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법원에 이송 신청서를 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증인 대부분이 국정원 직원이라 창원에서 재판할 경우 증언이 쉽지 않고, 피고인 대부분이 창원지법 관할에 거주하지 않는다며 이송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창원 간첩단’ 재판 서울중앙지법 재이송 요청
    • 입력 2024-05-03 08:04:30
    • 수정2024-05-03 08:46:22
    뉴스광장(창원)
검찰이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서 창원지법으로 이송된 이른바 '창원 간첩단' 사건 재판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법원에 이송 신청서를 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증인 대부분이 국정원 직원이라 창원에서 재판할 경우 증언이 쉽지 않고, 피고인 대부분이 창원지법 관할에 거주하지 않는다며 이송 신청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