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사고 피해 98% ‘만 12세 이하’”

입력 2024.05.03 (21:47) 수정 2024.05.0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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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난 자사 교통사고 접수 건 213건을 분석한 결과 차와 보행자 간 사고가 169건으로 79%를 차지했습니다.

스쿨존 사고 피해자의 98%는 만 12세 이하였고, 특히 만 8세 이하 어린이 비율이 68%에 달했습니다.

또, 전체 사고의 38%, 64건은 주·정차 차량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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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 사고 피해 98% ‘만 12세 이하’”
    • 입력 2024-05-03 21:47:24
    • 수정2024-05-03 22:08:00
    뉴스9(청주)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 난 자사 교통사고 접수 건 213건을 분석한 결과 차와 보행자 간 사고가 169건으로 79%를 차지했습니다.

스쿨존 사고 피해자의 98%는 만 12세 이하였고, 특히 만 8세 이하 어린이 비율이 68%에 달했습니다.

또, 전체 사고의 38%, 64건은 주·정차 차량이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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