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월드컵골프장·화장장 등 이용료 올려

입력 2024.05.06 (07:49) 수정 2024.05.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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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 물가 인상과 운영비 상승을 이유로 월드컵골프장과 승화원 등의 이용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전주월드컵골프장 이용료는 다음 달 16일부터 평일은 2만 9천 원에서 4만 천원으로, 공휴일은 3만 8천 원에서 5만 2천 원으로 오릅니다.

전주와 완주, 진안, 장수 기준 5만 3천 원에서 7만 원이었던 화장료는 오는 7월 1일부터 7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공영주차장 요금도 20에서 최대 50퍼센트까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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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설공단, 월드컵골프장·화장장 등 이용료 올려
    • 입력 2024-05-06 07:49:35
    • 수정2024-05-06 13:39:34
    뉴스광장(전주)
전주시설공단이 물가 인상과 운영비 상승을 이유로 월드컵골프장과 승화원 등의 이용료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전주월드컵골프장 이용료는 다음 달 16일부터 평일은 2만 9천 원에서 4만 천원으로, 공휴일은 3만 8천 원에서 5만 2천 원으로 오릅니다.

전주와 완주, 진안, 장수 기준 5만 3천 원에서 7만 원이었던 화장료는 오는 7월 1일부터 7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공영주차장 요금도 20에서 최대 50퍼센트까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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